원스피리츠, 설 차례주·제사주 시장 도전장 내밀어

▲ 원스피리츠는 설 명절을 맞아 원소주 클래식·스피릿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원스피리츠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거나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원소주 클래식과 원소주 스피릿 제품을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한국 전통 디자인을 입혀 원소주 스피릿의 상징이 된 전통 자개 라벨은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원소주 클래식 선물세트는 원소주 클래식 2병과 함께 박재범 대표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감사 카드로 구성했다. 명절 선물에 맞게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에 동증류기를 상징하는 구리색 원소주 BI로 디자인돼 선물의 품격을 더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주가 숙성 과정을 거치기 전에 만날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증류식 소주의 깔끔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술에 산소를 주입해 부드러움을 배가 시키는 에어링 공적을 접목해 특유의 맛을 자랑한다.

원소주 스피릿 선물세트는 18일 전국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박재범 대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원소주를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명절에 맞는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퍼 밤재범이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는 원주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원주쌀을 원재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