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어린시절 '깜짝'공개…어릴적부터 남다른 미모 '모태미녀'

고재완 2023. 1. 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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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한편 박수홍은 16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냥꾼'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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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어릴적부터 남다른 미모가 눈에 띈다.

김다예는 사진을 통해 아기 시절부터 어린이가 됐을때의 모습까지 변천사가 그대로 공개했다.

한편 박수홍은 16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냥꾼'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나는 말라가고 아내는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을 했던 시기였다. 아내가 아이스크림을 몇 통씩 먹곤 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 손헌수 오빠는 내게 범고래 같다고도 했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아내가 찍어준 이 사진도 나 웃으라고 일부러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악플이 달리면 고소할 거다"라며 농담과 진심을 섞은 협박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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