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신년인사회 개최…김현숙 여가부 장관 등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8일 오후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2023년 여성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 주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우리 사회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3년 여성신년인사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8일 오후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2023년 여성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 주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계 인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개최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과 각계 인사들이 환영 및 축하 인사를 하고, 합창경연 방송프로그램 '싱포골드' 최종우승팀 '헤리티지 메스콰이어'가 준비한 축하공연이 열린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우리 사회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3년 여성신년인사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