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하나병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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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하나병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병원 측은 복대 2동 주민센터, 시니어클럽, 요양원 등 22곳의 기관에 쌀 260포대(10㎏)를 기부했다.
1998년 개원한 뒤 올해 1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하나병원은 매년 쌀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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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하나병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병원 측은 복대 2동 주민센터, 시니어클럽, 요양원 등 22곳의 기관에 쌀 260포대(10㎏)를 기부했다.
1998년 개원한 뒤 올해 1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하나병원은 매년 쌀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서부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설 연휴 기간 관내에선 12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소방서 추산 3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마트와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설 명절 맞춤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 예방 및 대응 대책을 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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