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오후 한때 메시지 송수신 장애…“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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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오늘(17일) 오후 한때 네트워크 오류로 일부 이용자들의 메시지 송수신 등에 장애가 생겨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카카오 측은 "오늘 오후 2시 9분부터 9분 동안 일부 사용자의 메시지 송수신 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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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오늘(17일) 오후 한때 네트워크 오류로 일부 이용자들의 메시지 송수신 등에 장애가 생겨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카카오 측은 “오늘 오후 2시 9분부터 9분 동안 일부 사용자의 메시지 송수신 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됐다”며 “불편을 겪었을 모든 분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카카오톡 이용자 모두에게 이모티콘 등을 지급하고,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현금 3~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측은 소상공인 피해 접수 일정과 방식 등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여전히 논의 중이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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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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