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등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단속
백동현 2023. 1.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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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강남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 및 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문구·지갑 등), 종합제품 등으로,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해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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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남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 및 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문구·지갑 등), 종합제품 등으로,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해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3.01.17. livertre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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