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뻔하지 않은 배우로 오래오래 보여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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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가 뻔하지 않은 배우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신은수가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7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신은수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탈릭 룩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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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은수가 뻔하지 않은 배우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신은수가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7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신은수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탈릭 룩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조명으로 연출된 몽환미에 더해진 신은수의 깊이 있는 눈빛은 신비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신은수만의 분위기와 한껏 성숙해진 비주얼 역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신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중 앞으로 연기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지금껏 제가 자주 해왔던 역할과는 조금 상반된 티 없이 맑은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맑고 순수하고 타인에게 밝은 기운을 전파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도 연기해 보고 싶습니다”고 답했다.
이어 “꾸준히 작품을 하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뻔하지 않은 배우로 오래오래 보여지는 게 목표입니다”고 배우로서의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신은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김봄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열아홉 해달들'에서는 방황하던 열아홉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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