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과 환담

안은나 기자 2023. 1.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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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탄 대통령궁에 전시된 타원형 조형물 앞에서 누라 알 카아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 카이비 장관은 "부는 돈과 기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부는 사람에게 있으며 사람에게 쓰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라는 故 자이드 대통령의 말을 소개했으며, 김 여사는 "조형물과 대통령의 글이 이 곳을 더욱 의미 있고 훌륭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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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탄 대통령궁에 전시된 타원형 조형물 앞에서 누라 알 카아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 카이비 장관은 “부는 돈과 기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부는 사람에게 있으며 사람에게 쓰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라는 故 자이드 대통령의 말을 소개했으며, 김 여사는 “조형물과 대통령의 글이 이 곳을 더욱 의미 있고 훌륭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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