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사유지 매수 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보호 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매수하는 '2023년 핵심지역보전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2월 12일까지 토지매수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내면 된다.
구비서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받을 수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사유재산권 제한 애로사항이 있는 토지주들을 보호하는 취지의 사업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보호 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매수하는 '2023년 핵심지역보전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핵심지역보전사업은 자연 보전과 생태계 훼손 예방을 위해 협의 매수하는 사업이다.
희망자는 오는 2월 12일까지 토지매수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내면 된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받을 수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사유재산권 제한 애로사항이 있는 토지주들을 보호하는 취지의 사업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