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강소라 “몸매 유지 비법? 꿀팁 없어..굶고 운동해야”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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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다이어터로 유명한 배우 강소라가 몸매 관리 비법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연해 다이어트와 자기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강소라는 자신이 하는 운동을 언급하며 "요즘은 발레도 발레지만, 헬스랑 요가를 더 자주한다. 어쩌다 폭식했을 때는 다음날 굶어야한다"고 엄청난 자기관리 방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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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성공한 다이어터로 유명한 배우 강소라가 몸매 관리 비법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연해 다이어트와 자기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소라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루틴을 묻자 “제가 또 살을 뺀 역사가 있지 않냐. 꿀팁은 없다. 굶어야 한다”며 “굶고 운동해야한다. 어떻게 삼시세끼 다 먹고 살을 빼겠냐. 그건 욕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자신이 하는 운동을 언급하며 “요즘은 발레도 발레지만, 헬스랑 요가를 더 자주한다. 어쩌다 폭식했을 때는 다음날 굶어야한다”고 엄청난 자기관리 방법을 언급했다.
키가 168cm라고 밝힌 강소라는 “저는 고등학교 때 폭풍 성장했다. 중학교 때까지는 반에서 키큰 편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때 많이 먹으면서 컸다. 끝까지 포기마시라”며 “근데 요즘 청소년기 아이들이 다이어트에 너무 몰입한 것 같아 안쓰럽긴 하다”고 덧붙였다.
과거 강소라는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72kg가 나가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학창시절 연극부에 진학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에는 특히 스트레칭이 탁월하다고 밝히며, 스트레칭으로 인해 체력도 단련시키고, 피로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강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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