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잊은 미나리 재배 농가

공정식 기자 2023. 1.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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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린 17일 오후 대구 동구 범이농원 미나리 재배 시설하우스에서 김범수·이외숙씨 부부가 추위도 잊은 채 팔공산 청정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미나리는 혈액을 맑게 해주고 몸속 중금속 배출을 돕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맘때 수확하는 미나리는 진한 향과 더불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2023.1.17/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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