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아들, 와이프 닮아 너무 예뻐…딸이냐는 얘기 많이 듣는다" [본인등판]
2023. 1. 17. 15:0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아들의 외모를 자랑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본인등판' 코너에는 최근 솔로로 컴백한 태양이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태양은 인터넷상 프로필을 검토하던 중 "저희 아기가 2021년 11월생이다. 11월생으로 고쳐달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자랑 좀 해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 태양은 "우리 아기가 최근 돌이 막 지났다. 또 우리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때마다 아들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입이 마르도록 자랑했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지난 2018년 결혼해 2021년 득남했다.
태양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렉레이블로 이적했으며, 지난 13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바이브(VIB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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