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민효린 닮아 너무 예뻐. 딸이냐 얘기 많이 들어”...태양, ‘팔불출 면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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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태양은 쭉 보다 아들이 '2021년 12월 생'이라는 정보에 대해 "틀렸다. 저희 아기가 2021년 11월 생이다. 고쳐주길 바란다"며 웃기도 했다.
이어 '아들 자랑 좀 해주세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태양은 "11월 생이다 보니까 최근에 돌이 지났다"며 "우리 아내(민효린)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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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에는 ‘태양과 지민의 세계관 충돌이 가능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태양은 인터넷에 기재된 본인의 프로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태양은 쭉 보다 아들이 ‘2021년 12월 생’이라는 정보에 대해 “틀렸다. 저희 아기가 2021년 11월 생이다. 고쳐주길 바란다”며 웃기도 했다.
이어 ‘아들 자랑 좀 해주세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태양은 “11월 생이다 보니까 최근에 돌이 지났다”며 “우리 아내(민효린)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마다 아들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지난 2018년 결혼, 2021년 득남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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