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앞 로터리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의회 앞 로터리의 삭막한 교통섬이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여문지구 도심환경 정비의 하나로 여수시의회 앞 로터리 조경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조경 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조경 효과를 극대화하는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의회 앞 로터리의 삭막한 교통섬이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여문지구 도심환경 정비의 하나로 여수시의회 앞 로터리 조경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로터리 조경사업은 로터리에 나선형 조경 구조물을 설치하고 꽃과 잎이 아름다운 치자나무, 금목서, 남천 등의 조경수를 식재해 입체적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전자의 시야 방해로 조경수 식재가 제한되는 구역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조경 자갈을 깔아 나무 한 그루 없이 삭막했던 로터리를 도심 속 정원으로 변화시켰다.
여수시 관계자는 "조경 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조경 효과를 극대화하는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선박 억류'에 '적 발언'으로…출렁이는 한·이란 관계
- 공무원 뺨 때린 50대 남성…이유 봤더니 '황당'
- 1시간 30분 동안 지옥軍…후임병 눈에 '손전등 고문'
- "마클 발가벗고 걸었으면"…英방송인 여성혐오 발언에 '뭇매'
- '만년필 카메라'로 여성탈의실 불법촬영 대학병원 직원 송치
- 美과학자단체 "北비핵화 틀렸다, 비확산이 더 현실적"
- 서울시, 전장연에 19일 '비공개 합동 면담' 최종 제안
- "출근하다 다쳤어요" 허위 산재 의심자 '철퇴'
- 노동부, 고령자 많은 사업장 타겟으로 정기감독 새로 도입
- 천장 균열 발생한 NC백화점 야탑점…결국 '영업 중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