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농협,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등

경남농협,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회장 권순옥)·농가주부모임 (회장 최민련)회원들과 함께 17일 진주시 동부지역 일반성 면사무소 동락관에서 설 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부인인 오명옥 여사, 류덕희 일반성면사무소 면장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함께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농촌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한 기념품으로 무릎담요도 함께 전달했다.

◇경남약사회, 2023년 조손가정 57세대 응원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경상남도 내 조손가정을 위해 340만원 상당의 생필품 57세트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약사회, 2023년 조손가정 57세대 응원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전달된 생필품 세트에는 찹쌀을 비롯해 세탁세제, 치약·칫솔, 대용량 샴푸, 구급키트, 마스크, 라면, 떡국 떡 등 15종이 포함되었다.

생필품 세트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결연세대 중 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