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맞춤형복지 차별 폐지 주장

대성수 2023. 1.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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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국기간제교사 노동조합은 17일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교육청 기간제교사들의 맞춤형복지 차별을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전국기간제교사 노동조합원들이 17일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간제교사 '맞춤형복지' 차별 폐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성수기자]

기간제교사노동조합은 “맞춤형복지는 교직원에게 지급되는 대표적 복리후생임에도 전남교육청은 가족점수를 지급하지 않는다”며 “가족점수를 지급하지 않는 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전남을 비롯한 3곳 뿐”이라고 주장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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