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부문 청년인턴 대폭 확대···전년대비 1만3천 명↑

임보라 앵커>

정부가 청년의 국정참여와 일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국내외 청년인턴 채용을 대폭 늘립니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은 공공부문 청년인턴을 3만5천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만 3천 명 이상 늘어난 규모로, 정부는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을 올해 2천 명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올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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