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서장훈 "연애 촉? 제가 나쁠 수가 없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서장훈 씨가 '명동사랑방'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NA 신규 예능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장훈 씨는 예능 '연애의 참견'과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속 시원한 연애 코칭으로 사랑 받고 있어 그가 '명동사랑방'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서장훈 씨가 '명동사랑방'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NA 신규 예능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찐친 대학생들이 1박 2일간 단체 미팅을 하며 벌어지는 우정과 사랑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명동사랑방'은 그동안 패널로만 참여했던 연예인들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서는 설정이다. 자칭 타칭 연애 고수 매니저 4인방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 씨가 대학생 출연진의 연애관부터 이상형, 성격을 파악해 생생한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특히 서장훈 씨는 예능 '연애의 참견'과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속 시원한 연애 코칭으로 사랑 받고 있어 그가 '명동사랑방'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와 관련해 '명동사랑방'의 MC 서장훈은 "회당 3~4커플은 매칭이 될 것 같다. 코칭 비법은 특별할 게 없다. 진심이다"라고 했다.
그는 평소 자신의 '연애 촉'에 대해 "'연애의 참견' 5년, '무엇이든 물어보살' 4년째이다. 그동안 방대한 데이터가 쌓였다. 촉이 나쁘려야 나쁠 수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의 연애 레벨을 묻자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하수라고 볼 수밖에 없다"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그는 "먼저 (양)세찬이 같은 경우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만나서 굉장히 편했다. 채정안, 박하선 씨 두 분은 예능에서 모시기 어려운 분들인데 예능감이 탁월해 놀랐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 씨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한편 '명동사랑방'은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전두환 시대면 바로 지하실" 노엘, 또 가사 논란...목불인견 행보
- [Y피플] "연진아, 너 원래 재밌네"…'더글로리' 신예은·임지연, 예능 속 '본캐' 주목
- 前 엑소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공식 체포→구치소 수감
- [Y이슈] 장윤정 후배 밀어주기? '미트2' 시청자 눈과 귀가 정답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출격...빅히트뮤직 "일정은 확정 후 공개" (공식)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