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전통시장 상인 등 민생 현장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시장은 전날부터 동백원, 삼혜원, 노인요양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시장은 전날부터 동백원, 삼혜원, 노인요양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중앙선어시장, 교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살피기는 20일까지 간부 공무원과 사회복지 62개소 및 저소득가구 500세대, 전통시장 및 상점가 1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설 명절을 편안히 보내도록 코로나19 방역, 의료, 교통, 주차, 재난재해, 관광지 관리, 물가 단속 등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선박 억류'에 '적 발언'으로…출렁이는 한·이란 관계
- 공무원 뺨 때린 50대 남성…이유 봤더니 '황당'
- 1시간 30분 동안 지옥軍…후임병 눈에 '손전등 고문'
- "마클 발가벗고 걸었으면"…英방송인 여성혐오 발언에 '뭇매'
- '만년필 카메라'로 여성탈의실 불법촬영 대학병원 직원 송치
- 美 국방장관 설 이후 방한 추진…한미일 3국 안보협력 강화?
- 이정미 "민주당, 尹정부 원색비난보다 시민보호 최선 다해야"
- 정기석 "외부 변수 없으면 이달 말 실내마스크 벗을 듯"
- 美과학자단체 "北비핵화 틀렸다, 비확산이 더 현실적"
- 노동부, 고령자 많은 사업장 타겟으로 정기감독 새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