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52주 신고가 경신… 6만1400원

정현진 기자 2023. 1.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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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개발사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7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3일부터 10거래일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6만1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달 초 삼성전자로부터의 560억원 규모 투자가 결정된 뒤로 3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0거래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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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개발사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7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3일부터 10거래일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제공

이날 2시 50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4200원(7.41%)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6만1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달 초 삼성전자로부터의 560억원 규모 투자가 결정된 뒤로 3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0거래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마감했다. 이 기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만2600원에서 5만6700원으로 73% 넘게 올랐다. 앞서 지난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총 589억820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세운 기업이다. 지난 2021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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