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해시는 보건소 2곳으로 늘어…개소식 갖고 본격 업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 서부보건소가 17일 서부지역의 공공보건 의료를 담당하기 위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상태로 기존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 확대돼 운영 중이다.
이곳은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기존 '과' 단위로 운영돼오던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 '국' 개념의 보건소로 승격됐다.
서부보건소는 장유동과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등 23만 주민들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 서부보건소가 17일 서부지역의 공공보건 의료를 담당하기 위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상태로 기존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 확대돼 운영 중이다.
이곳은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기존 '과' 단위로 운영돼오던 서부건강지원센터에서 '국' 개념의 보건소로 승격됐다.
서부보건소는 장유동과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등 23만 주민들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담당한다.
기존 김해시보건소는 상동면과 내외동 등 나머지 30만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맡는다.
시 관계자는 "서부보건소는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하고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선박 억류'에 '적 발언'으로…출렁이는 한·이란 관계
- 공무원 뺨 때린 50대 남성…이유 봤더니 '황당'
- 1시간 30분 동안 지옥軍…후임병 눈에 '손전등 고문'
- "마클 발가벗고 걸었으면"…英방송인 여성혐오 발언에 '뭇매'
- '만년필 카메라'로 여성탈의실 불법촬영 대학병원 직원 송치
- 中 인구 감소 시작…이제 최대 '인구대국'은 인도
- 美 국방장관 설 이후 방한 추진…한미일 3국 안보협력 강화?
- 美과학자단체 "北비핵화 틀렸다, 비확산이 더 현실적"
- 보이스피싱 합수단, 출범 5개월…111명 검거·24명 구속
- 서울시, 전장연에 19일 '비공개 합동 면담' 최종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