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블럭, 하동에서 직접 채취·생산한 차 5종 선 봬

2023. 1. 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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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나인블럭이 국내 차 재배지로 유명한 하동에서 직접 채취하고 만든 한국 차 5종을 신메뉴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전 녹차는 이른 봄 가장 연한 최상급 찻잎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순하다. 헛개나무 열매차는 서리 맞은 헛개 열매만을 모아 코코아 같은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국화차와 쑥차는 재료를 하동 지리산에서 가져왔다. 호박차는 구수하고 달콤한 호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나인블럭 관계자는 “하동은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있어 각종 고품질 차 재료를 구할 수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수단으로 커피 대신 차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져 차 라인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나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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