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반할만하네..인형미모 모태미녀 "멋쟁이 시절"

이유나 2023. 1. 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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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예의 인형같은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김다예는 "멋쟁이 시절"이라며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수홍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4회에서 친형 부부와의 법적 공방에 임하는 태도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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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예의 인형같은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김다예는 "멋쟁이 시절"이라며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갈래로 귀엽게 묶고 하얀색 홀터넥 원피스를 깜찍하게 입은 어린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큰 눈코입이 가득 담겨 똘망똘망 인형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박수홍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4회에서 친형 부부와의 법적 공방에 임하는 태도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박수홍은 "내 가족이었다는 게 정말 참혹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담당 변호사는 "앞으로 갈 길은 멀지만, 여기까지 어떻게 올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봐요 항상"이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정말 약속할 수 있는 건, 다예 씨를 지킬거고 보란 듯이 일어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와 결혼 전후로 본가와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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