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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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통과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39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곳)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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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통과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39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곳)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지정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조선대병원은 앞으로 3년간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선대병원은 119 구급대원, 환자이송 구급대 및 지역 병원과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해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돼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가 잘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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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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