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정근(60·사진) 제일기획 사장이 프로야구 구단 삼성라이온즈의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1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유 신임 구단주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지난 2017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 구단은 "유 신임 구단주는 제일기획에서 삼성 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이끈 경험이 있으며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정근(60·사진) 제일기획 사장이 프로야구 구단 삼성라이온즈의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1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유 신임 구단주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지난 2017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 구단은 "유 신임 구단주는 제일기획에서 삼성 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이끈 경험이 있으며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저 1km서 시속 130km로 질주하는 러의 ‘지구종말 무기’ 첫 생산…핵 장착도 가능
- 김정숙 여사도 군복 입고 명찰 달았는데...野, 김건희 여사에 “대통령 노릇”
- 베트남과 동행 끝낸 박항서 “이별 마음 아파…미래 계획은 아직”
- “부엌에 있던 가족들 사라졌다” 홀로 욕실 갔다 기적적으로 생존한 여성
- 김성태, 조폭 출신으로 쌍방울 인수… 정·관·법에 문어발 인맥
- ‘콤플렉스’에 지배당한 이재명…‘선-악’ 대결구도로 윤 정권 공격 [허민의 정치카페]
- 추락사로 파일럿 남편 잃은 예티항공서 같은 비극 맞은 女파일럿
- [단독] ‘좌편향’ TBS 정상화 이뤄질까… 새 수장에 SBS 제작위원 정태익 유력
- 소화기 분사·욕설 난무...‘스카이72’ 강제집행 충돌
- 한동훈, 李 수사에 “모두 文정권서 시작…보복프레임 성립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