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남편 승부조작 연루 의혹→학폭 가해 논란 재점화

강경윤 2023. 1.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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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운영자이자 유튜버 하늘이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근 학교 폭력 소재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인기를 모으자 하늘의 학폭 사실이 다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은 "(하늘의)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 생각 없이 언니 '더 글로리' 봤어요? 썼다가 차단당했다."는 글을 적었다.

이 과정에서 하늘의 배우자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으로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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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쇼핑몰 운영자이자 유튜버 하늘이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근 학교 폭력 소재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인기를 모으자 하늘의 학폭 사실이 다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하늘은 2020년 학폭 피해글들이 속속 게재되자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누리꾼은 "(하늘의)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 생각 없이 언니 '더 글로리' 봤어요? 썼다가 차단당했다."는 글을 적었다.

하늘은 세간의 여론이 부담스러운 듯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해 결혼한 하늘은 초호화 연예인 하객과 화려한 결혼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하늘의 배우자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으로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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