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올해 독립예술영화 활성화에 113억여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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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올해 독립예술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37억 4천만 원 늘어난 113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워진 영화관용 중소규모 영화의 개발환경 개선을 위해 69억 9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진위는 지역 영상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영화 문화 활성화, 지역 영화 기획개발·제작 지원 활동 등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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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올해 독립예술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37억 4천만 원 늘어난 113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작품은 장편 32편, 단편 45편, 다큐멘터리 35편 등 총 112편 내외입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워진 영화관용 중소규모 영화의 개발환경 개선을 위해 69억 9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14억 원 늘었습니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종합지원에도 30억 1천만 원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영진위는 지역 영상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영화 문화 활성화, 지역 영화 기획개발·제작 지원 활동 등도 벌일 계획입니다.
지원사업별 요강은 영진위 홈페이지(www.kof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www.kofic.or.kr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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