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차난 해소'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금 확대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 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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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금이 대폭 확대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모두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낮시간 주차장을 개방하는 경우 주차면수에 따라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된 금액은 진출입 차단기와 CCTV, 주차장 포장 등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주간 개방시간은 기존 56시간에서 40시간으로 낮춰 탄력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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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금이 대폭 확대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모두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낮시간 주차장을 개방하는 경우 주차면수에 따라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된 금액은 진출입 차단기와 CCTV, 주차장 포장 등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주간 개방시간은 기존 56시간에서 40시간으로 낮춰 탄력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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