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키움에서 투수 한현희 영입‥총액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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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에서 뛰던 투수 한현희 선수가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한현희와 계약 기간 3+1년에 총액 40억원의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선수가 최초 3시즌동안 구단과 설정한 개인 성적을 달성할 경우 2026년에 옵트아웃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어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계약 형태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 1라운드로 넥센에 입단한 한현희는 통산 416경기에 나서 65승 43패 8세이브 105홀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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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에서 뛰던 투수 한현희 선수가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한현희와 계약 기간 3+1년에 총액 40억원의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선수가 최초 3시즌동안 구단과 설정한 개인 성적을 달성할 경우 2026년에 옵트아웃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어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계약 형태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 1라운드로 넥센에 입단한 한현희는 통산 416경기에 나서 65승 43패 8세이브 105홀드를 기록했습니다.
한현희는 "고향인 부산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면서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키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645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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