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발리' 도드람 올스타전 티켓 19일부터 판매

이재상 기자 2023. 1. 1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김연경(흥국생명) 등이 출전하는 이번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오는 1월29일 오후 2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판매는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된다.

올스타 선수들을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18일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29일 인천 삼산에서 열려
플로어석, 스카이박스 등도 운영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페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V-STAR팀 강성형 감독이 춤을 추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김연경(흥국생명) 등이 출전하는 이번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오는 1월29일 오후 2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판매는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된다.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고 미판매 좌석에 한해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올스타전은 팬들이 더욱 편하게 올스타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각 층별 대부분을 지정석으로 설정했다. 1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5만원과 4만원에 판매되며 복도구역은 3만원, 2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2만5000원과 2만원, 비지정석은 1만5000원에 판매된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스페셜 좌석도 운영한다. 1층에는 올스타 선수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플로어석을 판매한다.

플로어석 구매자에겐 세트별 첫 서브 시 선수들에게 경기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올스타전 유니폼과 선수카드 세트가 제공된다. 플로어석은 15만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3층에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스카이박스 6개실을 구성해 70만원에 판매한다. 스카이박스석에는 남녀 올스타 투표 1위 선수의 유니폼이 실당 1벌씩 제공된다. 마그네틱과 미니볼 등 올스타 기념상품 10개 세트와 다과, 핑거 푸드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하루 전인 1월28일에 'Pre-All Star Game'이라는 특별한 사전 행사도 열린다. 선수들이 올스타전 당일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 시간을 갖고 V리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하루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프리 행사가 펼쳐지게 됐다.

사전 행사에서는 남녀부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 예선전을 비롯해 행운의 주사위 굴리기, 세리머니 콘테스트 등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및 선수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 선수들을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18일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만원이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