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별빛 요정
이예주 기자 2023. 1. 17. 14:39
가수 별사랑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별사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희망 2023’을 주제로, 별사랑을 비롯해 배일호, 김용임, 조정민, 진성, 원플러스원, 최유나, 남일해, 금잔디, 임현정, 현숙, 김의영, 강민, 정윤희, 강유진, 김상희 등이 출연했다.
별사랑은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를 선곡,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유려한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별사랑은 귀호강 보컬은 물론, 매혹적인 올 블랙 컬러의 의상과 끈으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슈즈, 화려한 액세서리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울의 찬가’ 무대와 함께 별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암막 커튼을 배경으로, 별사랑의 시크한 올블랙 착장과 당당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의 영광을 안았다. 별사랑은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다양한 트로트 곡을 발표했으며,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고있다.
한편 별사랑은 무대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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