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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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올해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의 교복 구입비를 30만원씩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3월 2일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교(관외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또 3월 2일 이후 영천시내에 있는 학교에 전입하는 1학년 학생도 지원한다.
영천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확인 및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5월부터 신청계좌로 교복 구입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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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올해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의 교복 구입비를 30만원씩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3월 2일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교(관외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또 3월 2일 이후 영천시내에 있는 학교에 전입하는 1학년 학생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영천시내 중·고교는 학교에서 일괄 신청받고, 관외 학교 신입생들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확인 및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5월부터 신청계좌로 교복 구입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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