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264억 지원

전승현 2023. 1.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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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7일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 올해 난방비 예산으로 264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5만5천600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111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경로당 9천212곳과 사회복지시설 879곳에 난방비 148억원과 5억5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난방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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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난방시설 보수 활동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7일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 올해 난방비 예산으로 264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5만5천600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111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경로당 9천212곳과 사회복지시설 879곳에 난방비 148억원과 5억5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난방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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