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충북 어린이 5500여명에 '초코파이정'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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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충청북도 아동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꼬북칩', '초코파이정(情)'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 제품들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253개소를 이용하는 어린이 5500여명에게 전달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충청북도 지역 내 복지시설 아동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해 아동, 청소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정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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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리온은 충청북도 아동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꼬북칩’, ‘초코파이정(情)’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 제품들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253개소를 이용하는 어린이 5500여명에게 전달됐다.
오리온은 지난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인연으로, 이같은 사회공헌활동 역시 2년째 이어가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가 식품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충청북도 지역 내 복지시설 아동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해 아동, 청소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정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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