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만나던 여성 찾으러”
2023. 1. 17.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나던 여성을 찾는다며 식당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가 검거됐다.
17일 전북 부안경찰서는 음식점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협박)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부안군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곳은 A씨가 만나고 있던 여성 B씨가 자주 가던 식당으로, 종업원에게 'B씨가 찾아온 적 있냐'고 물으며 위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안)=황성철 기자] 만나던 여성을 찾는다며 식당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가 검거됐다.
17일 전북 부안경찰서는 음식점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협박)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부안군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곳은 A씨가 만나고 있던 여성 B씨가 자주 가던 식당으로, 종업원에게 ‘B씨가 찾아온 적 있냐’고 물으며 위협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쓰림엔 ‘겔포스’로 떼돈 벌더니” 800억 베팅 30대 재벌3세, 여기에 꽂혔다
- 작년 아파트 실거래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2배 대폭락 [부동산360]
- “건물주 고발합니다”…강남 육회집 女사장 흉기들고 나체 시위 왜?
- 외신도 주목한 ‘월클’ 손흥민의 3가지 성공비결…“잘자고 잘먹어라. 그리고…”
- “1월에 개나리 피었다, 끔찍해” 박진희 피켓까지 든 사연 [지구, 뭐래?]
- ‘암투병’ 박소담 “목소리 잃을 뻔했다” 깜짝…갑상샘암 뭐길래
- “이 색상 예쁘지 않나요?” 삼성 결국 ‘오렌지폰’ 포기했다
- ‘女83명 살해’ 미치광이 살인마 “우크라전 참전해 사면받는게 꿈”
- “80만원 가져가 30만원 남았다” 제주보다 싼 일본 ‘우르르’, 로밍 폭증
- "이건 아니다"…정형돈, 자수 1년만에 또 교통법 위반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