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정우회, 설 명절 맞아 우체국 직원 일손 덜어줘

김민수 기자 2023. 1. 17.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설립 50주년을 맞는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가 설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을 맞아 일선 우체국에서 소포우편물 구분과 우편물 운송 지원, 청사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지방정우회 회원으로 진안우체국 출신 마이회 회원 7명은 17일 설 명절 밀려드는 소포우편물 소통에 노고가 많은 후배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우체국 퇴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사)전북지방정우회
설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 자원봉사활동 실시

[진안=뉴시스] 전북지방정우회 소속 진안우체국 출신 마이회 회원 7명은 17일 설 명절 밀려드는 소포우편물 소통에 노고가 많은 후배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2023.01.17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오는 4월 설립 50주년을 맞는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가 설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을 맞아 일선 우체국에서 소포우편물 구분과 우편물 운송 지원, 청사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지방정우회 회원으로 진안우체국 출신 마이회 회원 7명은 17일 설 명절 밀려드는 소포우편물 소통에 노고가 많은 후배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전북지방정우회에서는 지난해 9월 추석 전 우편물 폭주기에도 전주 및 동전주우체국 소포우편물 상차 작업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심상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동반자로서 선·후배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 체제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으며, 진안우체국 이계순 국장은 “퇴직 선배들이 우체국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 및 우체국 퇴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사단법인전북지방정우회는 설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회원 및 회원 가족의 서예, 사진 등 창작품 전시회와 10월 중 회원을 대상으로 어울림 한마당 나들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