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민간 전문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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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는 17일 성공적인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위해 공개모집한 민간 전문가 총감독과 지역감독단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촉장을 받은 김기정 총감독은 2022 보령머드박람회 총감독,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총감독을 지내는 등 15년간 각종 박람회, 축제, 행사를 진행한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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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는 17일 성공적인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위해 공개모집한 민간 전문가 총감독과 지역감독단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촉장을 받은 김기정 총감독은 2022 보령머드박람회 총감독,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총감독을 지내는 등 15년간 각종 박람회, 축제, 행사를 진행한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지역감독단으로는 기획연출 부문에 2022 충청남도 광복절 경축식을 총연출한 김정혁 사회적기업 자이엔트 대표와 디자인 부문에는 2022 천안흥타령축제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한 이중석 두잉 대표가 위촉장을 받았다.
미디어 부문에는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영상과 3·1운동 100주년 기념영상을 제작한 마용훈 YH프로덕션 대표, 마케팅에 2022 청춘패스티벌과 다양한 대학 행사에 참여해온 주상현 셀럽인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출범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시의원, 대학교수, 문화재단 대표 등 각계 인사 22명으로 구성되어 세부 추진계획, 조직‧운영‧재원에 관한 사항 등 박람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문과 승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높은 문화의 힘을 보여줄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천안시를 한류문화 관광도시로 구축하고 차별화된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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