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정성화→박진주, 설 연휴에도 관객과 함께‥23일 무대인사

배효주 2023. 1.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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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설 연휴인 1월 23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과 만난다.

개봉 5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웅'이 1월 23일 설 연휴를 맞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렇듯 설 연휴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영웅'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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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웅'이 설 연휴인 1월 23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과 만난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개봉 5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웅'이 1월 23일 설 연휴를 맞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과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순서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렇듯 설 연휴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영웅'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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