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설 맞아 취약계층에 농산물 기부

신하연 2023. 1. 17.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선물은 지난 16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선물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350만원 상당 사과, 배 등 농산물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승현(왼쪽) NH선물 대표이사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종호 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선물 제공.

NH선물은 지난 16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선물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350만원 상당 사과, 배 등 농산물을 기부했다.

NH선물과 본동사회복지관은 2021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승현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농민들의 정과 성을 다해 키운 농산물로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NH선물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