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엔트리 만석, 첼시 누군가 방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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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선수단 정리로 고심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광속 행보'를 보였다.
이번 시즌 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는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을 대거 보강해 후반기 반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1군 자원을 3명 영입했고 3명 모두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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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선수단 정리로 고심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광속 행보'를 보였다. 수비수 브누아 바디아쉴을 완전 영입,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임대 영입한 것에 이어 무려 8,9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데려왔다.
이번 시즌 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는 첼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을 대거 보강해 후반기 반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첼시가 신입생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이미 외국인 엔트리가 만석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클럽 대항전에 출전할 1군 엔트리는 최대 25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중 '홈그로운'이 아닌 외국 출신 선수는 최대 17명으로 제한된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1군 자원을 3명 영입했고 3명 모두 외국인이다. 이에 따라 첼시는 총 18명의 비(非)'홈그로운'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외국인 선수 중 누군가를 내보내야 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하킴 지예흐가 유력한 방출 대상으로 여겨진다. 지예흐는 지난 여름부터 첼시가 판매하려는 선수였다.
첼시가 모이세스 카이세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다른 외국인 선수를 추가 영입할 계획이라면 기존 선수 중 방출해야 하는 인원 역시 늘어난다.(자료사진=브누아 바디아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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