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인천공항, 지난해 수출액 1,033억 달러…역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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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수출액이 2019년 686억 달러, 2020년 746억 달러, 2021년 957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에는 1천33억 달러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인천세관의 수입액도 역대 최고치인 2천17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1천138억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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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수출액이 2019년 686억 달러, 2020년 746억 달러, 2021년 957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에는 1천33억 달러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정밀기기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각각 12.5%와 6.7%씩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인천세관의 수입액도 역대 최고치인 2천17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1천138억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국가별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중국이 37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 110억 달러, 대만 102억 달러, 미국 74억 달러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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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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