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부부’ 숀펜X로빈 라이트, 각자 이혼 후 동반 포착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숀 펜과 로빈 라이트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월 16일(현지시간) 피플은 "배우 숀 펜과 로빈 라이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공항에서 캐리어와 배낭을 들고 이동 중인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숀 펜과 로빈 라이트는 지난 1996년 결혼했다. 2007년에 한차례 이혼 위기를 겪은 후 재결합 했으나 결국 2010년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각자 재혼해 결혼생활을 했던 두 사람은 둘 다 최근 결혼 생활을 마무리 했다. 62세 숀 펜은 2022년 4월 레일라 조지와 이혼했고, 56세인 로빈 라이트는 2022년 9월 클레망 지로데와의 이혼을 신청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된 것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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