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랑해, 횡설수설 루머 믿지마” 12살 연하 남편 멋있네[해외이슈](종합)
2023. 1. 17. 14:1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의 남편 샘 아스가리(29)가 아내를 옹호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머를 믿지 마세요"라고 적으며 아내를 옹호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LA의 한 식당에서 미친 듯이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못한 남편이 식당을 뛰쳐나갔고, 2분 뒤에 스피어스도 떠났다.
아스가리는 이러한 TMZ의 보도가 루머라고 단정지으며,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스피어스는 사건이 일어난 뒤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여성의 일러스트와 함께 “그들은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했다.
이튿날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다가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남편이 모든 것은 루머라고 밝혀 해프닝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스피어스는 13년간 법정 후견인인 아버지로 인해 권리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았다. 그는 자신의 의지와 달리 정신 건강 시설에 수용되어 약물 복용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진 = 스피어스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