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국가 주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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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위 용역을 통해 이른 시일 내 관련 제반 조사 등을 마치고 정부 계획 반영을 위한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낙동강 상류 댐 물 공급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2023년 상반기까지 마련해 우선 정부(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정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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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안동시와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2월에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의 정부 계획 반영에 필요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10억원을 들여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대구시는 위 용역을 통해 이른 시일 내 관련 제반 조사 등을 마치고 정부 계획 반영을 위한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낙동강 상류 댐 물 공급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2023년 상반기까지 마련해 우선 정부(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정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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