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 1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17일 지민과 함께한 2023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글로벌 앰버서더 발표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자태를 보여줬다.

디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디올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17일 지민과 함께한 2023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글로벌 앰버서더 발표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자태를 보여줬다. 2023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과 함께한 지민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올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해 디올과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지민은 21세기 팝 아이콘 BTS의 멤버이자 춤,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어가 모든 행보에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민은 최근 그룹 빅뱅 태양과 협업한 곡 ‘바이브(VIBE)’를 공개했다. ‘바이브’는 지난 13일 발매 즉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