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자매도시 신안군, 3천만원 상당 김 기탁

이정훈 2023. 1. 17.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자매도시 전남 신안군이 3천만원 상당의 특산품 김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이 신안군 대표 지역기업 '신안천사김'이 기증한 김을 김해시로 보내왔다.

김해시와 신안군은 2019년 자매결연을 했다.

김해시는 진영읍 도로 일부 구간에 '신안천사도로', '하의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신안군은 하의도에 '김해시의 섬'이라는 명예 행정구역명을 부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자매도시 신안군, 김 기탁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자매도시 전남 신안군이 3천만원 상당의 특산품 김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이 신안군 대표 지역기업 '신안천사김'이 기증한 김을 김해시로 보내왔다.

김해시는 지역 16개 사회복지시설에 김을 전달했다.

김해시와 신안군은 2019년 자매결연을 했다.

김해시는 진영읍 도로 일부 구간에 '신안천사도로', '하의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신안군은 하의도에 '김해시의 섬'이라는 명예 행정구역명을 부여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