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맞이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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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 37개 노선 340km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정비사항은 아스팔트 포장 정비와 차선 재도색, 요철이 심한 보도 보수와 훼손된 가드레일, 도로 표지판, 가로등 등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대구시, 구·군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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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 37개 노선 340km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정비사항은 아스팔트 포장 정비와 차선 재도색, 요철이 심한 보도 보수와 훼손된 가드레일, 도로 표지판, 가로등 등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대구시, 구·군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 설 연휴 기간 동안 강설에 대비해 제설 차량과 살포기 등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도로시설물 관리 기관별로 비상 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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