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개원의 심포지움 서울부민병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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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학회장 박형빈)는 지난 14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제2회 개원의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두 번째 개원의 심포지움을 지원해준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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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학회장 박형빈)는 지난 14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제2회 개원의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 개원의 심포지움은 ▲CES를 통해 본 개원가 미래예측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 인터벤션 시술 ▲초음파 기반 상지관절(어깨, 팔꿈치, 손)인터벤션 시술 등으로 구성 됐으며 강연과 질의응답, 실습으로 진행됐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전국에서 모인 개원의, 전공의, 군의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척추부터 상지관절까지 평소 많이 접하게 되는 질환을 중심으로,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과 실질적인 치료법까지 구성된 강좌와 핸즈온 실습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두 번째 개원의 심포지움을 지원해준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박형빈 학회장은 "주말저녁까지 배움에 적극적인 개원의들을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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