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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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시의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공모사업 선정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3년 동안 총 109건, 7503억 원(국·도비 499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에는 삼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스마트그린도시 사업 등 29건, 1306억 원(국·도비 851억 원)을, 2021년 농촌협약사업 및 법정문화도시 사업 등 44건, 1849억 원(국·도비 1185억 원), 2022년에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및 소통협력사업 등 36건, 4348억 원(국·도비 2959억 원)을 확보하는 등 매년 공모사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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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시의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공모사업 선정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3년 동안 총 109건, 7503억 원(국·도비 499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에는 삼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스마트그린도시 사업 등 29건, 1306억 원(국·도비 851억 원)을, 2021년 농촌협약사업 및 법정문화도시 사업 등 44건, 1849억 원(국·도비 1185억 원), 2022년에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및 소통협력사업 등 36건, 4348억 원(국·도비 2959억 원)을 확보하는 등 매년 공모사업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주요 사업별 국·도비 확보 내역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대응기금(767억 원)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60억 원)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70억 원) △검암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149억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1528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152억 원) 등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와 경남도의 국가균형 발전계획과 연계해 신규 공모사업 발굴에 더욱 집중하고 밀양다움이 있는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와 발전의 가속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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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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