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임영웅에 G사 명품 지갑 선물 받고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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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임영웅에게 받았던 명품 브랜드 G사 지갑에 대해 언급했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밀라노에서 P사의 본점과 재단 미술관과 피렌체에 위치한 최근 단연 핫한 명품 브랜드인 G사의 첫 매장과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G사의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받은 지갑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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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임영웅에게 받았던 명품 브랜드 G사 지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햄버거 순례, P사와 G사 명품 순례 그리고, 호주 여름 액티비티 투어까지 각 나라를 즐기는 특색 있는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밀라노에서 P사의 본점과 재단 미술관과 피렌체에 위치한 최근 단연 핫한 명품 브랜드인 G사의 첫 매장과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G사 레스토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G사의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받은 지갑에 대해 언급했다.
이찬원은 "작년에 임영웅에게 선물을 받은 지갑 중에 앞뒤로 뱀이 너무 화려하더라"라며 "처음에 봤을 때 '좀 난해했다. 이런 문양도 있구나'했는데, 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다 그 지갑이야. 이게 트렌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뒤이어 상품 G사의 특정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직구템 4개를 두고 쟁탈전이 이뤄졌다. 상품은 병뚜껑 챌린지에서 이긴 이찬원과 타쿠야가, 탁구공 넣기 게임에서 승리한 양세찬과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찬원은 상품을 두 개나 획득했다며 전현무에게 하나를 양보했다. 하지만 그 상품의 정체가 카드 지갑으로 드러나 사실상 최종 승리자는 전현무가 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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